나만의 vibe로 노래하자.
13년 만에 돌아온 대학가요제,
이번엔 여러분의 챕터가 무대를 바꿉니다.
2025 MBC 대학가요제 참가 안내
~ 08월 10일 (일)까지
• 참가 대상: 국내외 대학(원)생 누구나 (국적·나이 무관)
• 접수 마감: 2025년 8월 10일까지
• 제출 자료: 창작곡 영상 1개, 기성곡 커버 영상 1개, 자기소개 영상
• 예선: 온라인 영상 예선 후, 서울 오프라인 1차 예선 (8월 중순 예정)
• 본선: 부산 개최 예정, 방송 일정 추후 공개
대학가요제 부활
무한궤도부터 익스까지, 청춘의 역사를 썼던 MBC 대학가요제가 13년 만에 돌아옵니다. 이번엔 당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예선, 글로벌 참가로 다시 태어난 이 무대에 지금 도전하세요.

전설의 귀환, 다시 불붙는 청춘의 노래
MBC 대학가요제는 단순한 방송 프로그램이 아니었습니다.
1977년 첫 회부터 무한궤도, 유열, 이승환, 익스 등 수많은 뮤지션을 배출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산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 아이돌 중심의 시장 변화와 방송 환경의 변화 속에 조용히 막을 내렸습니다.
2025년, 그 무대가 돌아옵니다.
추억을 소환하려는 복원이 아닌, 지금 청춘이 음악으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판을 다시 여는 결정입니다.
과거처럼 지역 예선만을 고집하지 않고, 전국과 전 세계 어디서든 도전할 수 있는 온라인 예선 체계를 갖춘 것도 그 변화의 상징입니다.
• 1977~2012년, 36년간 수많은 명곡과 스타 배출
• K-POP 시장 변화 속 폐지 → 13년 만의 부활
• 온라인 예선 도입으로 기회의 폭 확대
지금이 바로 그때, 왜 대학가요제인가?
김문기 PD는 말합니다.
“대학생만이 낼 수 있는 목소리가 있다.”
이 말은 단순한 수사에 그치지 않습니다.
청춘의 혼란, 낙관, 상실, 반항, 희망을 담아낸 곡은 지금도 세대를 뛰어넘어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상업적인 오디션이 포장한 서사와는 다른, 날것의 진정성이 필요한 시대.
MBC는 지금 대학가요제를 통해 진짜 '자기 이야기'가 담긴 노래를 듣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무대는 단지 '대학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 세대가 공감할 청춘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상업적 오디션과 차별화된 자기서사의 무대
• 진정성과 감성을 중심에 둔 곡 발굴
• ‘지금 청춘’을 전 세대가 만나는 장
전국과 세계를 잇는 무대, 누구나 참여 가능
이번 대학가요제는 서울MBC와 부산MBC가 공동 주관합니다.
지역 방송사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단위 확대는 물론,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 해외 대학 재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글로벌 확장을 선언했습니다.
또한 모든 예선은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집니다.
기성곡 커버 영상과 미발표 창작곡, 자기소개 영상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지리적 장벽은 없고, 창작의 벽도 낮췄습니다.
• 서울+부산 공동 주관, 전국 단위 확대
• 국적·나이 제한 없음, 글로벌 청춘 축제
• 영상 3개만으로 도전 가능한 온라인 예선
망설여도 괜찮아요.
그 한 걸음이 당신의 vibe를 세상에 들려주는 시작이 될 테니까요.
• 지금이 바로 당신의 청춘을 기록할 시간입니다.
• 한 곡의 진심이 세대를 움직입니다.
• 이 기회를 망설이지 마세요.